아름답고 활용도 높은 인게이지먼트링을 선보이는 누니주얼리의 특별함에 대하여.
 

사진 : 0.2ct 마퀴즈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누니주얼리 인게이지먼트링
사진 : 0.2ct 마퀴즈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누니주얼리 인게이지먼트링
사진 : 웨딩밴드와 매칭이 자유로운 누니주얼리 인게이지먼트링
사진 : 웨딩밴드와 매칭이 자유로운 누니주얼리 인게이지먼트링
사진 : 누니주얼리의 특별한 프러포즈 케이스
사진 : 누니주얼리의 특별한 프러포즈 케이스

▶ 프러포즈링과 결혼 예물반지의 경계를 넘나들다

한국에서 ‘약혼반지’의 위상은 차츰 희미해진다. 다이아몬드의 판매를 확장하기 위한 세계적 캐치프레이즈가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였다.

우리 시장에서 그 구호는 강력한 문화적 밈(meme)을 만들지 못했다. 시기가 너무 이르기도 했고, 1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권하는 서구의 사례에 비추어 가격은 비싸고 실용적이지 못해 접근을 망설였다. 하물며, 결혼식조차 점점 간소화하는 추세에 약혼식은 어쩐지 철 지난 구습 같다.

전통적 의미의 ‘약혼반지’가 시들해지는 양상과 달리 결혼에 앞서 프러포즈를 중시하는 커플은 많아졌다.

둘 사이의 영원한 약속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링의 매혹은 연인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구매에 앞서 설레는 만큼 고민도 깊어진다.

다이아몬드링을 준비하는 남성은 자문한다. ‘다이아몬드 사이즈는 어느 정도가 알맞을까?’,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나중에 함께 맞출 결혼반지와 과연 잘 어울릴까?’ 등등. 이런 현실적인 고민에 누니주얼리는 세련된 해법을 제시한다.

누니주얼리는 전통 ‘약혼반지’의 효용을 넘어 ‘프러포즈링’과 ‘결혼 예물반지’의 경계까지 사뿐히 넘나든다.

‘약속’은 지속해야 고귀하다. 이런 착안을 기반으로 새로운 니즈를 적극 반영한 인게이지먼트링을 제안한다.

누니주얼리는 전통적인 솔리테어 형태뿐 아니라 다양한 콘셉트의 디자인을 준비하고 있다. 추후 웨딩밴드와 매칭까지 고려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이 누니의 강점이다.

이는 다채로운 디자인의 론칭 이후 실제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남성들과 함께 고민하고 설문해본 결과물이다.

누니주얼리의 인게이지먼트링은 다이아몬드의 캐럿에 얽매이지 않는다. 단독으로 착용해도 꾸준히 아름답고, 웨딩밴드와 레이어드해도 자연스러운 매칭을 뽐낸다.

상황과 장소에 어울리며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적극적인 레이어링 제안으로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다이아몬드링의 활용도를 한껏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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