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한 무드를 자신만의 색깔로 해석해 내는 이자벨마랑에서 2020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시그니처 캔버스 로고 스니커즈, 벤킨(Benkken)과 빈쿠(Binkoo)를 선보인다.
벤킨(Benkken), 빈쿠(Binkoo)는 이자벨마랑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로고 스니커즈로, 이전 시즌과 다르게 브랜드 로고에 딜루션 이펙트를 주어 새롭게 풀어냈다. 바디는 부드러운 캔버스 소재와 화이트 컬러의 고무 밑창으로 이루어졌으며, 깔끔한 컬러 트리밍을 더해 포인트를 더했다.
벤킨(Benkken)은 하이탑 레이스업, 빈쿠(Binkoo)는 로우탑 레이스업 버전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여성스러운 앵클 라인을 연출한다. 전체적으로 가벼운 중량감과 안정적인 착화감을 주며, 어느 스타일에도 웨어러블하게 매치할 수 있다. 두 스니커즈 모두 블랙과 크림 컬러로 출시된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이자벨마랑만의 세련된 파리지앵 감성을 더한 벤킨(Benkken), 빈쿠(Binkoo) 스니커즈는 이자벨마랑 청담 플래그십을 비롯한 전국 이자벨마랑 매장과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수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