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이그라이슨, ‘마고’ 크로스백
사진 : 조이그라이슨, ‘마고’ 크로스백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2020년 여름 신상품으로 ’마고(Margot)’ 크로스백을 출시했다.

‘마고(Margot)’ 크로스백은 스크래치에 강한 이태리 엠보 소가죽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조이그라이슨의 시그니쳐 루프 장식을 모티브로한 락장식과 둥근 쉐입이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멋을 선사한다. 또한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에 출시한 ‘마고’ 크로스백은 탈 부착 가능한 숏 핸들과 롱 스트랩으로 구성돼 있어 토트 또는 숄더, 크로스 바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여름 시즌을 겨냥해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크레페 컬러가 인상적이다. 가격은 35만 8천원이다.

조이그라이슨 신상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스타필드 고양점, 롯데 백화점 본점 / 영등포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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