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슈즈 브랜드 주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가 만개한 장미와 풍성한 들꽃 장식이 담긴 한 여름의 정원 파티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버사이즈 플라워 장식의 릴리움(Lilium) 샌들은 밝고 화려하지만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댄스 드 페우(Danse De Feu)는 장미 꽃봉우리 장식이 더해진 글래디에이터 샌들이다. 이 시크한 샌들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고귀함과 우아함의 상징인 동백꽃을 모티브로 한 피비 샌들(Phoebe)은 귀여우면서도 우아하다.
브라스 체인이 돋보이는 크라비(Krabi) 샌들은 여름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기에 충분하다.
주세페 자노티는 이탈리아 출신의 명품 슈즈 디자이너로, 구조적이며 화려한 힐, 패셔너블한 스니커즈 등으로 유명하다.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통해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슈즈뿐만 아니라 가죽 소재의 액세서리도 선보이고 있다. 영화나 음악 등의 예술 분야와 밀접하게 닿아있는 주세페 자노티의 슈즈는 레드 카펫에 서는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주세페 자노티는 전세계 75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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