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 ‘Protect NV990’
사진 :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 ‘Protect NV990’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살균•위생 가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가구 1공기청정기로도 안심이 어려운 소비자들은 공기살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공기청정기를 바닥에 설치하거나 필터를 제때 교체하지 않는 경우 오히려 바이러스가 확산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된 것이다. 이에 필터 방식이 아닌 플라즈마 공기살균기를 찾는 이가 늘었다.

아일랜드산 공기살균기 브랜드 노바이러스의 ‘Protect NV990’은 NASA Ames Research Center 테스트 및 세계특허기술로 인정받은 DBD 플라즈마 코일에 4KV 고전압을 가해 플라즈마 필드를 형성, 필드를 통과하는 각종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알레르겐을 통과 즉시 파괴 살균하는 제품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CE 기준을 통과해 의료기기로 인정받았으며, 국내에서도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및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감염관리본부 테스트를 통과해 살균력이 확인됐다.

권장 면적 32평형에 소비 전력도 70W로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기에 알맞다. 현재 국내 119 구급차 및 병원, 산후조리원, 인천대학교, 예술의전당 등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나 다중이용 시설 등에도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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