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매뉴팩처 월드타이머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매뉴팩처 월드타이머
  • 고현준
  • 승인 2020.10.12 05:00
  • 조회수 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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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매뉴팩처 월드타이머
사진 :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매뉴팩처 월드타이머


대표적인 고품격 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브랜드의 상징적인 컬렉션인 ‘클래식 매뉴팩처 월드타이머(Classic Manufacture Worldtimer)’의 18캐럿 핑크 골드 케이스 모델을 88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출장이 잦은 남성들과 전 세계 시계 애호가들에게 최적화된 월드타이머 워치는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대표적인 컬렉션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왔다. 올해는 프레드릭 콘스탄트 컬렉션 최초로 18캐럿 핑크 골드 케이스를 장착한 모델을 출시하며, 새로운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기존 라인과 동일한 직경 42mm 케이스에 다이얼에는 세계 지도가 정교하게 각인됐으며, 24개의 주요 도시가 새겨진 링은 지도와 함께 어우러져 월드타이머 워치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짙은 해양의 색감을 담은 블루 컬러 다이얼은 핑크 골드 케이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계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있다. 앤트러사이트 그레이 컬러로 양각 처리된 세계 지도는 최상의 정교함으로 윤곽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6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 카운터는 시계 제조 기술의 전통적인 마감 기법인 선레이 기요셰 패턴으로 장식됐으며, 핸즈와 인덱스는 모두 야광 처리 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높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다이얼의 높은 가독성을 위해 12개의 주간 시간은 레드 컬러, 12개의 야간 시간은 그레이 컬러로 표기했다.

클래식 매뉴팩처 월드타이머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월드타이머 워치는 사용 방법이 복잡하다는 틀을 깨고 누구나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매뉴팩처의 기술력을 증명하였다. 3시 방향에 위치한 용두(크라운)를 통해 원하는 도시를 선택한 후 12시 방향에 위치시키면, 내부 디스크가 자동으로 설정되어 편리하게 다이얼에 표시된 24개 도시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6시 방향에 위치한 카운터를 통해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의 용두로 3가지의 기능을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은 먼저 용두를 위 쪽으로 돌려 시계를 수동으로 감을 수 있도록 하였다. 다음으로 용두를 위 아래로 반복적으로 돌려 날짜와 도시를 조정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용두를 아래쪽으로 돌려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클래식 매뉴팩처 월드타이머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프레드릭 콘스탄트 매뉴팩처에서 직접 설계, 디자인 및 제작을 거친 혁신적인 FC-718 매뉴팩처 칼리버에 의해 구동된다. 무브먼트는 블루 컬러 스크류와 수직 새틴 마감 처리, ‘Frederique Constant Manufacture’ 문구 인그레이빙으로 장식된 핑크 골드 도금 소재의 로터(회전추)로 완성됐다. 이 모델의 표면 역시 고도의 폴리싱 처리로 되어 있으며 30m 방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케이스 뒷면은 투명하게 제작되어 매뉴팩처의 장인들에 의해 수공으로 장식된 코트 드 제네바(Côte de Genève; 호수 안으로 밀려드는 잔물결을 모티프로 한 장식) 및 페를라주(Perlage; 무브먼트에 쓰이는 장식의 하나로, 작은 원을 포갠 문양이 특징)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육안으로 감상할 수 있다. 

고현준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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