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여년간 사랑받은 블루 플레인 컬렉션에서 역사적인 소스 저그 디자인 재탄생
우아함과 고전미를 모두 담은 테이블 위의 오브제로 일상에 품격 더해

사진 : 로얄코펜하겐의 클래식, '블루 플레인’ 신제품 소스 저그
사진 : 로얄코펜하겐의 클래식, '블루 플레인’ 신제품 소스 저그


245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가장 대표적인 '블루 플레인' 컬렉션에서 신제품 소스 저그를 출시했다.

'블루 플레인(Blue Fluted Plain)'은 로얄코펜하겐이 탄생한 1775년에 첫 선을 보인 이래로 지금까지 브랜드와 240여년간의 역사를 함께 해온 컬렉션이다. 아트 디렉터이자 건축가 '아놀드 크로그(Arnold Krog)'의 디자인으로 1885년에 블루 플레인을 재구성하여 지금까지 변함없는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올 가을 선보이는 '블루 플레인 소스 저그'는 로얄코펜하겐의 역사적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1800년대에 있었던 소스 저그의 형태를 살려서 새롭게 탄생했다. 높고 가느다란 손잡이와 주둥이 부분이 우아하게 곡선을 그리며, 넓은 몸통을 지지하는 살짝 올라온 받침이 고급스럽다. 고전적인 블루 플레인 패턴은 모두 장인들의 정교한 핸드페인팅 작업을 통해 완성된다. 

테이블 위를 빛내줄 블루 플레인 소스 저그는 진정한 로얄코펜하겐의 역사와 장인정신을 담은 아름다운 오브제로 일상에 품격을 더한다. 신제품은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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