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계절 가전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
사진 : 사계절 가전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


사계절이 뚜렷했던 과거와 달리 지구 온난화 등으로 계절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생활 가전들에 제습과 미세먼지 대비 공기 청정 기능이 추가되면서 사계절 사용한 가전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선풍기와 생김새가 비슷한 에어써큘레이터는 주변 공기를 빨아들여 앞으로 강한 바람을 내보내 공기를 넓게 순환시킨다. 강력한 바람이 실내 전체에 퍼져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줘 냉∙난방기와 함께 사용할 때 에너지 절약 효과가 뛰어나다.

보네이도 ‘610DC’는 브러시가 없는 BLDC모터를 사용해 제품의 수명이 길고, 소음과 진동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력한 바람을 통해 봄∙가을 실내 전체를 3분 안에 빠르게 환기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도 조성할 수 있다.

비행기 제트 엔진과 프로펠러의 공기역학 기술에서 착안한 보네이도만의 독보적인 공기역학기술을 통해 최대 21m 거리까지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무단 속도 조절과 자유로운 상하 각도 조절을 통해 계절이나 장소에 따라 알맞은 사용이 가능하다.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 ‘610DC’는 화이트 색상으로 백화점 및 브이투샵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모터 10년, 외관 2년의 무상보증을 지원, 소비자 가격은 24만 8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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