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가 천직’이라고 말하는 김진희 대표의 제이스포사는 절제된 로맨틱 무드에 클래식한 감성을 모던하게 매치해 개성 있는 디자인을 하는데 천부적이다.

‘가성비 맛집’으로 알려지기까지 고수했던 마케팅 노하우, 제이스포사가 추구하는 서비스에 대해 알아봤다.
 

사진 : 제이스포사
사진 : 제이스포사

▶ 제이스포사 김진희 대표의 결혼에 대한 조언

올해 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해야 하는 결혼식이 로망은 사라지고 마치 숙제인양 되어 버린 예비부부를 볼 때마다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하지만 서로 토닥거리며 힘이 되어 주는 커플을 볼 때면 결혼 생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측할 수 없는 그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항상 서로의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마음만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맑고 잔잔한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퓨어 스타일

제이스포사를 이끄는 김진희 대표는 스물세 살 의상학과 졸업생에서 중년의 베테랑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꾸준히 웨딩드레스를 지어온 고수다.

제이스포사가 추구하는 신부 스타일의 키워드는 ‘퓨어’. 맑고 고급스러운 청순함을 강조한 클래식 퓨어 스타일을 추구한다.

최근 화려한 스타일의 드레스가 유행하면서 신부의 니즈에 따라 화려함을 일부 가미하지만, 지나치게 트렌디하거나 볼드, 다크한 스타일보다는 맑고 잔잔한 소재를 활용한 청순한 이미지를 추구한다.

최고급 원단 구입과 정교한 수작업을 통해 트렌디한 디테일을 완성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신부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는 브랜드다.
 

사진 : 제이스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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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 좋은 퀄리티가 입소문난 숍

김진희 대표는 하이퀄리티 드레스를 다른 숍과 비교해 3분의 1 가격으로 매칭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더불어 얼루어, 엘리사브, 카사블랑카, 프로노비아스, 베즐리미시카, 베스탈 등의 30% 분량의 수입드레스를 구성해 신부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킨다.

웨딩드레스를 만들던 초창기에는 제작 과정에서 얻는 만족이 보람이었다면 지금은 많은 신부와 함께 하며 그들이 만족하는 모습에 더 큰 보람을 느낀다는 김진희 대표.

이전한 새 매장에서는 가봉 스냅 샘플도 출시할 계획이다. 신부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제이스포사의 드레스가 궁금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방문해보자.
 

사진 : 제이스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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