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대표가 이끄는 웨딩드레스 숍 조슈아벨 브라이덜에서는 뉴욕 현지에서 공수한 이탈리아 원단과 레이스, 비즈 등으로 만든 유니크한 오트쿠튀르 드레스와 수입 드레스를 만나볼 수 있다.

셀럽과 미스코리아 대회 등을 위해서도 드레스를 짓는 인기 드레스 숍 조슈아벨 브라이덜을 소개한다.

▶  조슈아벨 브라이덜 황혜영 대표의 결혼에 대한 조언
 

사진 : 조슈아벨 브라이덜
사진 : 조슈아벨 브라이덜

수많은 사람 중에 누군가와 사랑을 하고 그 사람과 결혼까지 한다는 것은 하늘이 정해놓은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든 처음은 익숙하지 않고 서투릅니다.

원석이 다이아몬드가 되려면 수없는 망치질을 견뎌야 하듯 내 짝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믿음의 과정과 훈련을 거쳐야 진정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 사랑스런 신부를 위한 축복의 통로
 

사진 : 조슈아벨 브라이덜
사진 : 조슈아벨 브라이덜

조슈아벨 브라이덜 황혜영 대표는 의상 디자인을 전공하고 방송국, 광고 스타일리스트 등을 거쳐 웨딩드레스 숍에서 디자이너로 13년을 활약한 뒤 자신의 숍을 열었다.

조슈아벨이라는 이름은 ‘여호수아(JOSHUA)’와 ‘아름다운(BELLE)’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사랑하는 연인들의 축복 가득한 아름다운 결혼식을 준비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지었다.

열네 조각의 꽃잎처럼 아름답게 펼쳐진 브랜드 심벌은 세상의 빛처럼 발산하는 마음, 신부의 드레스를 위에서 봤을 때 꽃처럼 피어난 모양을 상징화한 것이다.

이런 브랜드 테마에 걸맞게 조슈아벨 브라이덜은 최고 퀄리티의 웨딩드레스만을 추구한다. 20여 년간 축적해온 노하우로 최고 퀄리티의 이탈리아 원단과 최상의 크리스털을 사용해 드레스를 제작하며, 한국인 체형을 고려해 뉴욕에서 공수한 수입 드레스도 선보인다.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숍 구성원들은 신부 한 명 한 명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는 물론 티아라, 베일, 부케 등의 풀 스타일링을 제공한다.

“결혼식이 끝날 때까지 긴장된 마음으로 예식을 준비해요. 내 친구 또는 동생이 결혼한다는 생각으로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하죠.” 
 

사진 : 조슈아벨 브라이덜
사진 : 조슈아벨 브라이덜
사진 : 조슈아벨 브라이덜
사진 : 조슈아벨 브라이덜
사진 : 조슈아벨 브라이덜
사진 : 조슈아벨 브라이덜

▶ 신부를 환상의 세계로 초대하는 럭셔리 드레스

조슈아벨이 지향하는 드레스 디자인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하나는 로열 웨딩 스타일 클래식 드레스, 하나는 고급스러움을 지닌 로맨틱 드레스다.

2020년 가을·겨울 신상품의 콘셉트는 유럽의 어느 성에 살고 있을 것 같은 공주를 연상시키는 빅토리아풍 드레스다.

원단의 글리터, 입체적인 플라워 아플리케가 돋보이는 드레스, 화려한 핀조명 아래 버진로드를 걸을 때 별빛처럼 반짝이는 드레스, 꽃들이 만발한 가든을 연상케하는 플라워가 가득한 드레스, 오간자 실크의 드레이프 드레스 등 신부를 환상의 세계로 데려갈 매력적인 드레스가 준비되어 있다.

하우스웨딩이나 해외웨딩을 진행하는 신부는 맞춤 제작을 선호한다. 트레인에 승천하는 용을 비즈로 표현해달라는 용띠 신부의 요청대로 드레스를 만든 사례도 있다.

결혼식 드레스를 결혼기념일, 돌잔치 때마다 입는 열혈 팬 신부도 있을 정도로 조슈아벨 브라이덜 고객은 드레스에 관심과 만족도가 높다.

조슈아벨 브라이덜은 최근 미스코리아 경인 대회 본선의 모든 의상을 협찬했고, KBS2 드라마 <본어게인>에 드레스를 협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웨딩 슈즈, 속옷, 향수 등도 선보이는 원스톱 웨딩마켓으로 나아갈 예정인 조슈아벨 브라이덜은 드레스에 대한 꿈을 품은 신부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조슈아벨 브라이덜
사진 : 조슈아벨 브라이덜
사진 : 조슈아벨 브라이덜
사진 : 조슈아벨 브라이덜
사진 : 조슈아벨 브라이덜
사진 : 조슈아벨 브라이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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