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랜드마크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이 그 두 번째 작품, 시그니엘 부산의 문을 열었다. 해운대의 멋진 풍광을 배경 삼은 이 호텔에서 펼쳐지는 낭만적인 프리미엄 웨딩을 소개한다. 
 

사진 : 시그니엘 부산
사진 : 시그니엘 부산
사진 : 시그니엘 부산_야외수영장
사진 : 시그니엘 부산_볼룸
사진 : 시그니엘 부산_테라스
사진 : 시그니엘 부산_웨딩쇼
사진 : 시그니엘 부산_웨딩쇼

▶ 시그니엘 부산이 준비한 웨딩 ‘영원의 현장’

지난 6월 17일에 오픈한 시그니엘의 두 번째 작품, 시그니엘 부산이 해운대 바다 수평선을 배경으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웨딩 ‘영원의 현장(The Scene of Eternity)’을 선보인다.

한 번뿐인 특별한 프리미엄 웨딩을 원한다면 파노라믹 오션뷰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시그니엘 부산의 웨딩이 제격이다.

시그니엘 부산 웨딩의 전체 콘셉트는 크리스틴 반타가 총괄했다. 시그니엘 서울에 이어 이번에도 기획과 개발을 맡은 것.

미국 ‘이벤트 솔루션’으로부터 ‘올해의 웨딩 플래너’로 2014년부터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웨딩 디자이너로 평가받는 그녀는 미국 저명 인사와 셀럽의 웨딩과 파티를 기획한 아티스트로도 유명하다.

이번에도 최신 트렌드와 서구식 파티 문화를 접목한 색다른 웨딩 콘셉트를 선보인다. 시그니엘 부산의 웨딩 스타일링은 버진로드를 화이트 플라워로 꾸며 파도를 형상화하고, 블루톤을 그러데이션하여 해운대 바다의 느낌을 이미지화했다.

더불어 시그니엘 부산의 오션뷰와 야외공간을 활용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웨딩 이벤트는 남다른 시작을 원하는 커플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전망이다.

웨딩 식사는 미쉐린 가이드 3 스타를 첫 번째 시도에 따내며 세계적 명성을 얻은 스타 셰프 브루노 메나드의 레시피로 완성했다.

이를 통해 시그니엘 부산은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웨딩을 부산 지역 내에 선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