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에서 2020 F/W 시즌을 맞이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 데님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구와 공생하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책임감 있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적은 양의 물 사용을 통한 생산 방식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온 리바이스는 혁신적인 제조방식과 물과 유해 화학물질을 적게 사용하여 지구와 농가의 건강을 지키며 재배된 원료인 ‘Cottonized Hemp’, ‘Sustainably Soft’, ‘Recycled Materials’로 만든 데님 컬렉션 아이템들을 새롭게 출시한다.
리바이스가 이번 시즌 선보이는 새로운 핏인 남성용 스테이 루즈(Stay Loose) 진과 여성용 하이 루즈(High Loose) 진이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친환경 데님 소재가 주는 부드러움과 내구성은 물론 루즈한 실루엣이 주는 편안함이 특징으로 레트로 감성의 트렌디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며 입는 이로 하여금 스타일과 동시에 옷에 대한 책임 의식까지 부여하고 있어 의미가 깊다.
리바이스는2021년까지 생산하는 모든 데님의 80%를 적은 양의 물을 소비하는 친환경적인 공정을 통해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의식있는 행보를 이어가고자 한다.
다가오는2020 F/W 리바이스의 친환경 컬렉션 제품들은 전국 리바이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수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