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쏘 젠틀맨 실리시움
사진 : 티쏘 젠틀맨 실리시움


167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에서 현대 남성들의 품격을 높여 줄 젠틀맨 실리시움(Gentleman Silicium) 컬렉션을 출시한다.

60년대에 출시한 젠틀맨 모델을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복장의 비즈니스 환경부터 캐주얼한 주말의 여가 활동까지 어떤 상황과 장소에서도 잘 어울리는 현대 남성을 위한 완벽한 스타일링 워치이다. 또한, 시계에 장착된 실리콘 스프링은 자성에 강해 시계의 수명과 시간의 정확성을 보다 향상시켜 최고의 기술력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80시간의 파워리저브(연속 사용) 기능을 장착해 시계를 되감거나 시간을 재설정하지 않고도 주말을 편리하게 보낼 수 있어 높은 소장가치를 지닌다.

젠틀맨 컬렉션의 디자인은 직경 40mm의 큰 다이얼에 우아한 케이스 디자인이 돋보이며, 새틴 소재로 경사지게 마감한 후 흰색 야광 물질을 채워 각면 처리한 도핀 핸즈와 3시 방향의 날짜 창은 다이얼의 정교함과 미묘한 우아함을 보여준다. 또한, 매우 가는 초침으로 다이얼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으며 6시 방향에 새겨진 파워매틱 80 실리콘(Powermatic 80 Silicon)을 통해 뛰어난 칼리버가 장착되어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젠틀맨 실리시움 컬렉션은 총 9가지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뚜렷한 특색을 더해주는 세 가지 버전의 스트랩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포티함을 극대화 시켜주는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은 광택 처리된 중앙의 열과 새틴 소재로 견고하게 마감한 가장 자리의 열이 차분한 블랙, 블루, 실버 컬러의 다이얼과 잘 어우러져 레저 활동을 위한 시계로 적합하다. 스티치 디테일의 부드러운 카프 스킨 스트랩은 우아함을 극대화시켜 비즈니스 맨들을 데일리 워치로 추천하며 엘리게이터 문양의 가죽 스트랩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되어 드레스 워치로서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 시켜준다.

일상에서의 데일리 룩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룩에서도 현대 남성의 품격을 보여 줄 워치 아이템을 찾는다면, 티쏘 젠틀맨 실리시움 컬렉션은 당신의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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