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멀버리가 모델 배윤영, 배윤지 자매와 함께 신비로운 무드의 멀버리 그린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 멀버리
사진 : 멀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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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멀버리
사진 : 멀버리
사진 : 멀버리
사진 : 멀버리
사진 : 멀버리
사진 : 멀버리
사진 : 멀버리

이번 영상에서 배윤영, 배윤지 자매는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내츄럴한 자연속을 배경으로 멀버리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AW20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다양한 컬러의 포토벨로 토트백과 아이리스 백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내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영상 속 포토벨로 토트백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비닐봉지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다. ‘레더 워킹 그룹(Leather Working Group)’에서 인증한 골드 등급 가죽과 재활용 소재의 실로 영국 서머셋에 있는 멀버리 탄소중립공장에서 제작되는 100% 지속가능한 실용적인 백 아이템이며, 총 3가지의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모던 브리티시 감성의 아이리스 백은 멀버리 여성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함, 자연스러움, 개성을 담고 있으며, 미니멀한 마그네틱 키스톤 락과 부드러우면서도 구조적인 특징이 돋보인다.

또한, 기본과 스몰 버전 두가지 사이즈로 소개했으며, 가방의 브레이드 가죽 톱 핸들은 각자 취향에 맞게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멀버리 그린(Mulberry Green)’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이자 책임을 약속하는 명칭이다.

사람과 환경,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소싱, 제조과정, 제품의 순환성 및 커뮤니티의 핵심 포인트에 초점을 맞춰, 진정으로 지속가능한 유산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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