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만 되면 너도나도 찾는 슈즈가 있으니, 바로 앵클부츠다.
 

사진 : 엠무크
사진 : 엠무크

앵클부츠는 시즌 리스 바람이 불고 있는 패션계에서도 여전히 FW 시즌 베스트셀러로 통용되며 가을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앵클부츠가 이러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캐주얼룩부터 페미닌룩, 포멀룩까지 모든 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는 높은 활용도 때문이다.

패션잡화 브랜드 엠무크의 앵클부츠 컬렉션은 다양한 종류와 컬러를 자랑한다.

라운드형 앵클부츠는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라인으로 부담 없이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으며, 좀 더 트렌디한 스퀘어 라인의 앵클부츠는 과하지 않은 적당한 센스를 표현할 수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삭스 앵클부츠는 탄력성이 좋은 소재로 완성되어 흐트러짐 없이 스타일링 하기 좋다.
 

사진 : 1잇미샤 / 2오야니 / 3엠무크
사진 : 1잇미샤 / 2오야니 / 3엠무크

매일 신어도 질리지 않는 앵클부츠를 활용해 오피스룩부터 데이트룩까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팬츠와 매치할 때에는 미들 힐 이상의 굽 높이를 가진 제품 선택을 추천한다.

특히 스키니 팬츠의 경우, 같은 컬러의 앵클부츠를 매치하면 다리와 슈즈의 연장선상으로 시선이 이어지기 때문에 더욱 길어 보이는 각선미를 자랑할 수 있다.

발목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삭스 앵클부츠는 함께 착용하는 아이템에 따라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미니스커트나 원피스와 매치하면 페미닌한 무드를 더욱 강조할 수 있으며, 데님 팬츠나 와이드 팬츠에 매치하면 활동성 좋은 캐주얼 스타일이 완성된다.

패턴이나 소재로 포인트를 준 의상에는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을 매치해 스타일의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 좋으며,

베이지 계열의 앵클부츠는 의상과 함께 톤앤톤 매너로 맞출 때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패션 무드를 선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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