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7층에 위치한 스테이크하우스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이 한식을 가미해 최상급 식자재의 풍부한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신선한 요리들과 감각적인 프리젠테이션으로 메뉴 3종을 선보인다. 
 

사진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마고 그릴
사진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마고 그릴

10월 31일까지 선보이는 메뉴로는 다진 새우를 동그랗게 만들어 튀긴 후, 자몽 주스를 조려 만든 소스와 함께 제공되는 ‘새우 볼’과 향긋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미나리를 다져 만든 살사에 은은한 소나무 내음을 머금은 가을 진미 자연송이를 활용한 ‘사슬적과 자연송이’,

최상급 한우 안심과 자연송이를 우드 파이어 그릴에 조리해 한식 발효장을 이용해 만든 특제 소스 및 명이나물로 만든 살사와 함께 제공되는 ‘프리미엄 한우 1++ 안심 스테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만 2천원부터 13만 6천원까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더 마고 그릴은 자연을 활용한 독특한 건축물 설계로 유명한 미국 건축 회사 올슨 쿤딕(Olson Kundig)이 디자인을 총괄해 잔디와 허브, 나무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유럽식 비밀 정원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우드 파이어 그릴로 구워낸 요리와 진귀한 와인들을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스테이크하우스로,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는 메인 다이닝 홀과 오픈 키친, 야외 정원의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글래스 하우스 디자인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 2개로 구성되어 있다.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일식당 ‘타마유라’, 가을 특별 패밀리 세트 메뉴 선보여
 

사진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타마유라 인 시즌 메뉴
사진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타마유라 인 시즌 메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최고급 일식당 타마유라(Tamayura)에서는 가을 대표 제철 식재료로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단품 메뉴 3종을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쫀득한 식감으로 바다의 꽃이라 불리는 멍게와 씹는 맛이 일품인 해삼, 머리부터 꼬리까지 진한 줄무늬가 있고 가을이 제철인 활 보리 새우,

가을철 별미로 꼽는 전어를 얇게 썰어 풍성하게 제공되는 모듬 해산물을 비롯해 향긋한 향과 쫄깃한 맛을 가진 자연송이와 최상급의 한우를 숯불구이로 선보이며, 차돌박이를 곁들인 곤드레나물 솥밥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0만원부터 1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타마유라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 본질의 맛을 살린 일본 정통 가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타마유라는, 인원 수에 맞게 선택하여 이용 가능한 7개의 프라이빗 룸과 8석의 스시 카운터, 8석의 데판야키 스테이션, 6석의 티 바(Tea Bar) 등 소규모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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