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파인주얼리 브랜드 골든듀(Goldendew)에서 ‘빌헬미나’ 코인 주얼리를 출시한다.
 

사진 : 골든듀(Goldendew), ‘빌헬미나’ 코인 주얼리
사진 : 골든듀(Goldendew), ‘빌헬미나’ 코인 주얼리

세계 화폐 및 기념 주화를 취급하던 화동양행을 모태로 1989년 코인 주얼리를 국내에 소개하며 탄생한 한국 최초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Goldendew)의 31년 전통을 보여주는 헤리티지 컬렉션 제품이다.

빌헬미나 코인 주얼리 컬렉션은 20세기 초까지 네덜란드에서 실제로 통용되던 10길더 금화(Gold coin)가 들어간 펜던트 4종으로 구성된다.

빌헬미나 여왕(재위1890~1948)의 초상이 새겨진 금화를 메인으로 우아한 금속빛이 발현되는 22K 옐로우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세팅되어 화려함을 더한다.

특히 ‘빌헬미나키네틱아트’ 코인 주얼리는 움직이는 예술을 의미하는 키네틱 아트의 프레임으로 표현되어 코인이 돌아가며 앞면과 뒷면을 자유롭게 원하는 방향으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골든듀는 20세기 네덜란드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여성으로 꼽히는 빌헬미나 여왕을 담은 코인 주얼리를 통하여 자신만의 빛을 발하며 자신의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를 알고 품위를 잃지 않는 모습을 추구하는 골든듀의 여성상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골든듀의 헤리티지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빌헬미나’ 코인 주얼리는 골든듀 청담본점, 예술의전당점 및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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