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디자인을 대표하는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나 페르호넨(minä perhonen)’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가을의 행복을 전하는 새로운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사진 : 이딸라 2020 협업 컬렉션 I X MP
사진 : 이딸라 2020 협업 컬렉션 I X MP
사진 : 이딸라 2020 협업 컬렉션 I X MP
사진 : 이딸라 2020 협업 컬렉션 I X MP

이딸라 X 미나 페르호넨 컬렉션(Iittala X minä perhonen)은 ‘매일의 삶에 밝고 행복함을 가져다주는 작은 일상용품 모음집’이라는 컨셉으로 세라믹, 유리,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의 제품을 선보인다.

매일 사용할 수 있고, 다음 세대에까지 이어지는 일상의 제품들을 디자인한다는 점에서 공통된 디자인 철학을 공유하는 두 브랜드의 첫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컬렉션은 이딸라의 대표적인 디자인 ‘떼에마(Teema)’에 손으로 직접 그린 새 패턴을 담은 세라믹 테이블웨어 3종과 밝고 행복한 일상의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는 글래스 버드 3종, 개성 있는 토트백, 파우치, 키링 등 패브릭 제품군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을 디자인한 미나 페르호넨의 미나가와 아키라(Akira Minagawa)는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새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유로운 존재”라며, "모두가 이 컬렉션에서 자신의 새를 발견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일상의 행복을 전하는 이딸라 X 미나 페르호넨 컬렉션 신제품은 전국 이딸라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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