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새로운 리더를 위한 새로운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을 국내 출시하고 브랜드 홍보대사 손흥민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

신형 S90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스웨디시 디자인과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시하는 인테리어 및 편의사양, 안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을 모두 갖춘 최상위 모델이다.

특히, 미세먼지(PM 2.5)를 정화하는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기능(Advanced Air Cleaner)를 기본 탑재하고, 인스크립션 트림에는 영국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스웨덴 오레포스(Orrefors) 사가 천연 크리스탈로 제작한 크리스탈 기어노브를 제공해 플래그십 세단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신형 모델은 ▲플래그십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교해진 디자인과 ▲5m 이상의 동급 최고의 차체 크기 ▲플래그십 세단의 공간 경험을 제시하는 넓어진 실내 공간 및 혁신기술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따른 친환경 파워트레인 등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250마력 B5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총 405마력의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윈 엔진으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일부 옵션에 따라 B5 모멘텀(6,030만원), B5 인스크립션(6,690만원), T8 인스크립션(8,540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한편 1927년 설립된 볼보자동차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존경 받는 프리미엄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다.

제품개발 및 마케팅, 관리 등을 담당하는 헤드쿼터는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세계 약 100개국에서 705,452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새로운 기업 방향성에 따라 볼보자동차는 고객에게 개인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안전한 방식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전 세계 판매의 50%를 완전 전기자동차로 채운다는 비전과 더불어 2040년까지 기후 중립 기업이 되고자하는 목표 아래 지속적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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