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환상의 세계를 펼치는 드림메이커, 불가리가 2021년 봄/여름 밀란 패션위크에서 새로운 핸드백 컬렉션을 공개하였다.
 

사진 : 불가리 'SS21 액세서리 컬렉션'
사진 : 불가리 'SS21 액세서리 컬렉션'
사진 : 불가리 'SS21 액세서리 컬렉션'
사진 : 불가리 'SS21 액세서리 컬렉션'
사진 : 불가리 'SS21 액세서리 컬렉션'
사진 : 불가리 'SS21 액세서리 컬렉션'
사진 : 불가리 'SS21 액세서리 컬렉션'
사진 : 불가리 'SS21 액세서리 컬렉션'
사진 : 불가리 'SS21 액세서리 컬렉션'
사진 : 불가리 'SS21 액세서리 컬렉션'
사진 : 불가리 'SS21 액세서리 컬렉션'
사진 : 불가리 'SS21 액세서리 컬렉션'

도심 속 정글로 변신한 밀라노 불가리 부티크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은 불가능한 것이 가능하게 되는 세계를 의미하는 아르카디아21(ARKADIA21) 테마를 주제로 새로운 세르펜티 컬렉션을 선보였다.

밀란 SS21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가장 눈길을 끈 모델은 바로 불가리 주얼리의 주요 모티브인 쏘뜨와와 네크리스에서 착안해 두꺼운 체인을 결합한 세르펜티 맥시 (Serpenti Maxi Chain).

일일이 체인 링크를 손으로 섬세하게 연결하여 완벽한 디테일을 자부하는 모던한 체인은 각 가방 가죽의 컬러에 맞게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함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형태의 커다란 가죽 스트랩을 더해 캐쥬얼 애티듀드까지 갖추었다.

또한 세르펜티 컬렉션의 아이콘인 뱀 머리 클로저는 불가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슬림하면서 더욱 매혹적인 스타일로 재해석되어 세르펜티의 대담한 변화를 이끌어냈다.

멀티포켓을 적용하여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지닌 에브리데이 백, 세르펜티 맥시 체인(Serpenti Maxi Chain) 백은 불가리의 주얼리 DNA의 강렬한 힘을 포착하여 피치 (Peach),

마젠타 스피넬(Magenta Spinel), 아마란스 가넷(Amaranth Garnet) 등 시즌 컬러와 매시즌 만날 수 있는 클래식한 블랙 컬러의 나파 가죽 핸드백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1884년 창립한 불가리(BVLGARI)는 13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브랜드이다.

불가리는 대담한 창의성과 완벽을 추구하는 장인정신으로 주얼리 및 워치메이킹 세계에서 디자인의 혁신을 이끌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하고 있다.

대담한 스타일과 컬러 감각 그리고 관능적인 볼륨감으로 정의되는 불가리 디자인은 브랜드의 탄생지이자 문화적 근원인 고대 로마의 예술과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의 정신을 형상화한다.

불가리는 주얼리에서부터 워치, 액세서리, 향수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퀄리티를 갖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전 세계 고급 쇼핑가 및 일부 선별된 유통망을 통해 스토어 및 호텔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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