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BEL MARANT, 2021 SPRING/SUMMER MAIN COLLECTION

빈티지한 무드를 자신만의 색깔로 해석해 내는 이자벨마랑에서 21SS MAIN 컬렉션을 공개하였다
 

사진 :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MAIN-COLLECTION SPRING-SUMMER 2021, 이자벨마랑 청담 플래그십
사진 :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MAIN-COLLECTION SPRING-SUMMER 2021, 이자벨마랑 청담 플래그십
사진 :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MAIN-COLLECTION SPRING-SUMMER 2021, 이자벨마랑 청담 플래그십
사진 :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MAIN-COLLECTION SPRING-SUMMER 2021, 이자벨마랑 청담 플래그십
사진 :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MAIN-COLLECTION SPRING-SUMMER 2021, 이자벨마랑 청담 플래그십
사진 :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MAIN-COLLECTION SPRING-SUMMER 2021, 이자벨마랑 청담 플래그십

지난 10월 1일 (현지시간), 파리 팔레 로얄 (Palais Royal) 광장에서는 이자벨마랑의 21SS MAIN 컬렉션이 현장 쇼와 더불어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되었다.

무미건조한 분위기에서 외부로 벗어나고자 하는 뜨거운 열망을 표현한 댄서 ‘(LA)호드 ((LA)HORDE)’ 팀이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동시에 자유와 공간, 가벼움으로 재해석 된 실루엣과 모델들의 대담한 에티튜드로 쇼 장은 화려한 80년대 디스코 파티장으로 변신하였다.

‘사랑에 대한 찬사 (A Celebration Of Love)’를 키워드로 푸시아 핑크, 레드, 블루, 실버 등의 강렬한 컬러와 반짝이는 소재를 사용하였고 LA 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앰버 골드해머 (Amber Goldhammer)가 참여한 플라워, 하트 프린트로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여성상의 이미지를 제시하는 동시에 유행을 타지 않은 브랜드만의 대표적인 DNA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짧은 스커트와 쇼츠, 퍼프 소매의 탑이나 비대칭 숄더 라인의 원피스 그리고 다채로운 컬러 믹스의 점프 수트 등 에너제틱한 무드의 아이템들을 선보였고, 이외에도 웨스턴 부츠와 앵클 스트랩 샌들, 별이나 하트 모양의 이어링 등을 함께 매치하여 이자벨마랑의 21SS MAIN 컬렉션 룩을 완성하였다.

또한 남성의 실루엣에 여성의 옷장에서 볼 수 있는 컬러, 글리터 디테일의 룩도 눈에 띠며 남성과 여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컬렉션을 새롭게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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