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슈즈 브랜드 AQUAZZURA (아쿠아주라)가 홈 컬렉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아쿠아주라의 카사 홈 컬렉션 라인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인 4월에 정식 공개될 예정이며, 엄선된 라이프스타일 숍과 아쿠아주라의 공식 몰에서 식기류 컬렉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쿠아주라는 새로운 홈웨어 사업 진출을 위해 아쿠아주라 카사 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피오나 리히를 선임했다.

아일랜드 태생의 피오나 리히는 이벤트 플래너 겸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루이비통, 크리스티안 루부탱, 스텔라 매카트니, 아쿠아주라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을 선보였다.

조윤예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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