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은 외식을 즐기고 싶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아직 선뜻 외출을 나서기는 두렵다.

코로나19확산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2~3월 이후 집콕 생활이 일상화되며 가정식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졌지만, 차려 먹는 번거로움과 요리 메뉴를 고민하는 것은 매번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사진 : 브레빌 스마트 오븐 BOV820
사진 : 브레빌 스마트 오븐 BOV820

이에 최근 다양한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주방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오븐은 간단한 굽기나보온은 물론 특별한 날을 위한 메인디쉬, 디저트 준비 등에 최적화된 가전.

간단한 조작만으로 재료의 섬세한 맛을 살릴 수 있는 프리미엄 오븐이라면 요리에 익숙지 않은 사람도 누구나 손쉽게 파인 다이닝 급 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호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의 스마트 오븐 BOV820은 세밀한 온도 조절과 조리 매뉴얼을 탑재해 한식부터 양식까지 풍미를 제대로 살린 요리를 손쉽게 구현한다.

50도부터 230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10가지의 스마트한 조리 메뉴얼이 세팅돼 있어 원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브레빌만의 특화된 기술력이 돋보이는 ‘엘레멘트 IQ’ 기능으로 무엇을 요리하든 재료에 맞게 온도를 제어한다.

이외 내부의 열을 빠르게 순환시키는 ‘컨백션 히팅’ 기능으로 오븐 내부에 열을 고르게 전달, 미슐랭 급 파인 다이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완성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BOV820의 핵심은 저온 가열방식으로 음식을 서서히 고루 익히는 ‘슬로우 쿡’ 기능이다. 4시간부터 최대 10시간까지 재료의 수분을 유지하며 맛을 최대로 끌어내, 오랜 시간 불 앞에서 자리를 지키지 않아도 전문 셰프가 만들어낸 듯 품위 있는 정찬을 즐길 수 있다.

육류 조리 시 고기의 식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주며, 22L를 수용하는 넉넉한 크기로 갈비찜 등 냄비를 이용한 찜 요리가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이외에도 분리가 가능해 세척에 용이한 부스러기 받이는 주부들의 설거지 고민까지 고려했다.

미슐랭급 파인 다이닝을 손쉽게 구현하는 브레빌 스마트 오븐 BOV820은 전국 유명 백화점 및 알라카르테 온라인 공식 쇼핑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브레빌 플래그십 스토어 ‘알라카르테 강남’에 방문하여 체험 및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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