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디자인을 대표하는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2020년 연말을 맞이해 핀란드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컬러의 글라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사진 : 이딸라(Iittala)
사진 : 이딸라(Iittala)
사진 : 이딸라(Iittala)
사진 : 이딸라(Iittala)

특히 이번 신제품은 핀란드 오리지널 디자인 글라스웨어 ‘미란다’, ‘가르티오’, ‘에센스’를 비롯한 대표적인 컬렉션에서 연말 시즌과 어울리는 크랜베리 레드, 모스 그린, 다크 그레이 등 이딸라만의 선명한 컬러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나뭇잎 모양의 양각 패턴이 돋보이는 ‘헤이키 오르볼라(Heikki Orvola)’의 디자인 미란다 볼과 ‘가이 프랑크(Kai Franck)’의 디자인 가르티오 텀블러는 특유의 선명하고 강렬한 크랜베리 색상을 입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한다. 

균형 있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자랑하는 ‘에센스’에서는 다크 그레이 컬러의 피처를 출시한다. 함께 출시된 에센스 텀블러 다크 그레이, 모스 그린은 이딸라만 유리 제작 노하우로 선명한 색감을 구현해냈다.

이와 함께 연말 테이블 스타일링을 도와줄 오브제와 오너먼트도 만나볼 수 있다. 버드 바이 토이까 버들뇌조는 눈이 가득한 핀란드 최북단 지역인 지역인 라플랜드에서 영감을 받아, 이딸라 유리 장인들의 마우스 블로운으로 탄생한 버드 오브제다.

사과 모양의 앙증맞은 글래스 애플, 다채로운 색상들이 섞인 글래스 볼 세트 등 오너먼트 신제품들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을 돕는다.

연말 테이블을 다채롭게 장식할 수 있는 이딸라의 연말 시즌 글라스 신제품은 전국 이딸라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