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탄생한 브랜드인 모이나(Moynat)는 1849년 창립 때부터 오늘날까지 뛰어난 장인 정신과 노하우에 혁신성을 녹여낸 핸드메이드 가죽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그리고 9월 28일, 모이나는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여, 그 동안 축적한 모이나 만의 특색을 아낌없이 펼칠 예정이다. 
 

사진 :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파리지앵 갤러리 오픈. Moynat Gangnam Shinsegae Boutique
사진 :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파리지앵 갤러리 오픈. Moynat Gangnam Shinsegae Boutique
사진 :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파리지앵 갤러리 오픈. Moynat Gangnam Shinsegae Boutique
사진 :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파리지앵 갤러리 오픈. Moynat Gangnam Shinsegae Boutique

파리에서 온 값진 보석처럼 디자인된 이 새로운 갤러리는 빈티지 모이나 트렁크들로부터 비롯된 ‘하바나’(Havana) 컬러를 사용하여 브랜드의 아름다운 컬렉션이 마치 보석들처럼 빛나는 배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위엄, 세련미, 그리고 창의성 – 빛의 도시인 파리의 역사를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토대들이죠. 모이나가 추구하는 파리지앵 감성 역시 이 세 요소를 정교하게 결합한 결과물입니다.

이 갤러리도 그 결합된 요소들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모이나의 시각을 통해 파리에 대한 새로운 이면을 발견할 수 있게 합니다.” 매장을 설계한 건축가 그웨나엘 니콜라(Gwenaël Nicolas)가 말했다.

새로운 갤러리에서는 여성용, 남성용 가죽 제품과 여행용품, 그리고 이그조틱(exotic) 가죽으로 제작된 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의 전통인 퍼스널라이징 서비스 역시 이 곳에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수작업으로 직접 채색한 이니셜부터 맞춤 사이즈의 핸드백과 트렁크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화려하고 뛰어난 퀄리티의 제품들을 찾는 전문가들이라면, 분명 이 공간에서 새로운 보물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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