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맥퀸, 갤러리아 백화점 EAST 남성 부티크 첫 오픈
알렉산더 맥퀸, 갤러리아 백화점 EAST 남성 부티크 첫 오픈
  • 고현준
  • 승인 2020.11.12 07:00
  • 조회수 3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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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맥퀸은 서울 갤러리아 압구정점 EAST 명품관에 새로운 디자인 컨셉을 적용한 국내 첫 남성 부티크를 오픈했다. 
 

사진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사진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사진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사진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사진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사진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사진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사진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이번 갤러리아 백화점 남성 부티크는 알렉산더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건축가 스밀한 라딕(Smiljan Radic)과의 협업으로 구상한 디자인이다.

맥퀸만의 독특한 세계를 보여주는 이 매장은 남성복과 액세서리를 만나는 곳으로, 공간 여기저기에 자리한 마네킹들은 맥퀸 룩들을 차려 입고 런웨이 컬렉션의 서사를 전달한다.

맥퀸의 세계로 들어가는 여정에 초대된 고객들은, 매장의 주인공인 제품들을 사방에서 생생하게 경험하며 공간에 흠뻑 빠져든다. 

알렉산더 맥퀸 하우스의 자연을 향한 애정은 부티크의 내부의 목재 소재로 표현했다. 바닥과 벽을 채우는 밝고 어두운 색의 참나무와 호두나무는, 알렉산더 맥퀸이라는 이름의 상징성에 걸맞게 이음새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게 짜맞춰져 있다. 

알렉산더 맥퀸의 가치인 독보적인 수공예 기술과 수작업을 뒷받침하는 전통 기술에 통찰력 있는 디자인과 혁신을 결합한 결과다.

이와 더불어 실험정신을 중시하는 맥퀸은 새로운 매장 디자인을 위해, 목화를 기본 재료로 반죽하는 파피에 마셰(papier mâché) 기법으로 코튼-크리트(cotton-crete)라는 외장재를 개발해 이 공간에 적용했다.

피팅룸은 빛을 반사하는 원통형 유리 안에 자리해 있고, 그 바깥은 알렉산더 맥퀸 런던 스튜디오에서 특별 제작한 직물로 감싸여 있다.

날 것과 다듬어진 상태, 동시대성과 전통성 사이의 긴장감이 알렉산더 맥퀸을 특징 지으며 매장 곳곳에 스며 있다. 

한편, 이번 갤러리아 백화점 남성 부티크에서는 맥퀸의 정교한 테일러링이 느껴지는 코트부터 니트, 트레드 슬릭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고현준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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