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물산,빨질레리(PAL ZILERI) 20FW론칭..이탈리아 기술+최고급 소재로 승부

이탈리아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빨질레리(PAL ZILERI)가 국내에 재상륙한다.
 

사진 : 빨질레리(PAL ZILERI)
사진 : 빨질레리(PAL ZILERI)
사진 : 빨질레리(PAL ZILERI)
사진 : 빨질레리(PAL ZILERI)

유로물산(대표 이재성)은 20FW부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남성복 빨질레리(PAL ZILERI)를 전개한다.

빨질레리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정통 신사복 브랜드로 4대 비접착 수트 브랜드 중 하나로 유명하다.

전통과 현대의 생산 방식을 결합해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글로벌 럭셔리 그룹 포랄(FORALL)에서 손꼽히는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유로물산은 빨질레리의 이태리 오리지널 컬렉션 라인을 수입할 뿐만 아니라 빨질레리와의 기술 제휴로 최상의 패턴과 기술이 접목된 라이선스 상품을 생산한다.

또한 데님, 니트, 가죽, 점퍼 등의 프리미엄 캐쥬얼 라인을 수입과 라이선스 제품을 통해 강화했다.

오리지널 컬렉션 라인에서는 캐시미어, 알파카를 비롯해 함께 시간이 지나도 특유의 광택을 유지하는 DEER 가죽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라이선스 제품 역시 이태리 수입 소재를 사용해 이탈리아 감성이 숨쉬는 프리미엄 컬렉션을 완성했다.

빨질레리 측은 “이번에 유로물산에서 전개하는 빨질레리는 ‘선택된 사람만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최고급 소재와 기술이 담긴 프리미엄 수트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이탈리안 레시피로 탄생할 빨질레리를 통해 국내 신사복 브랜드를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빨질레리는 현대백화점 목동, 롯데백화점 잠실, 강남, 평촌, 부산 본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동대구, 갤러리아타임월드에 입점되어 있으며 2021년 SS 시즌에는 4대 백화점의 주력 매장에 입점하며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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