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트 그룹 소속의 이탈리아 럭셔리 워치 메이커 파네라이(PANERAI)가 롯데백화점 인천 터미널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
 

사진 : 파네라이(PANERAI), PANERAI LOTTE incheon
사진 : 파네라이(PANERAI), PANERAI LOTTE incheon

거대한 수중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74.9m2 규모의 새로운 파네라이 팝업 스토어는 어둠이 잠식된 깊은 바다속에서 직면하게 되는 수많은 위험 요소들 중 300개가 넘는 이빨을 가진 포식자를 대적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생존 도구인 파네라이를 경험하는 컨셉이다.

특히, 독이 있는 문어 오브제와 깊은 해저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들로 연출했으며, 설치물들과 함께 표현된 수생 서식지 속의 다양함으로 심해에서 다이빙을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최초로 개발된 샌드위치 다이얼, 혁신적인 소재와 기술적 가치의 결정체인 파네라이 타임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파네라이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라디오미르(Radiomir),

혁신의 시작 루미노르(Luminor), 모험가의 시계 섭머저블(Submersible), 그리고 또 다른 시작인 루미노르 두에(Luminor Due)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수중 세계를 모티브로 생존과 도전의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파네라이 팝업 스토어는 롯데백화점 인천 터미널점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바다에 대한 열정이 돋보이는 럭셔리 스포츠 워치 브랜드 파네라이는 1860년 피렌체에서 공방이자 매장 겸 워치메이킹 학교로 설립되었으며, 수십 년간 이탈리아 왕실 해군 특수부대에 정확한 성능을 갖춘 장비를 공급하였다.

이 기간 동안 파네라이가 발명한 루미노르와 라디오미르 디자인은 오랫동안 군사 기밀법(Military Secrets Act)에 의거하여 민간에 공개되지 않았으며, 1997년 리치몬트 그룹에 인수된 후 전세계 시장에 공개되었다.

오늘날 파네라이는 뉘샤텔의 매뉴팩처에서 무브먼트와 시계들을 개발 및 제작하고 있다.

파네라이 제품은 이탈리아 디자인과 스위스 시계기술이 최적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 파네라이 시계는 독점 판매망과 파네라이 부티크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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