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미식의 계절 가을부터 연말까지 특급호텔 요리를 집에서 풍성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메 투고 박스’를 선보인다.
 

사진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고메 투고 박스'
사진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고메 투고 박스'
사진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시그니처 투고 박스' 메로구이 정식
사진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시그니처 투고 박스' 메로구이 정식
사진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시그니처 투고 박스' 함박스테이크 브런치
사진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시그니처 투고 박스' 함박스테이크 브런치
사진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시그니처 투고 박스' 오룡해삼 대파볶음밥
사진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시그니처 투고 박스' 오룡해삼 대파볶음밥

이번 ‘고메 투고 박스’는 픽업일 하루 전까지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대표 식음업장 셰프들이 직접 조리한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고객 부담도 낮췄다.

든든한 한끼인 ‘시그니처 투고 박스’, 간편하게 즐기는 ‘시그니처 투고 스낵’ 등 취향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먼저, ‘시그니처 투고 박스’는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3종으로 출시됐다. 중식당 ‘남풍’은 해산물의 풍미가 돋보이는 어자오룡해삼과 볶음밥, 계란국으로 구성된 오룡해삼 대파볶음밥을 내놨다. 일식당 ‘사까에’는 부드러운 식감의 메로구이, 튀김 4종, 매실 장아찌, 밥, 샐러드, 장국을 담아낸 메로구이 정식을 선보인다.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 스테이크 앤 와인’은 크림 펜네를 곁들인 수제 함박스테이크와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 바게트로 구성된 함박스테이크 브런치를 출시한다.

가격은 오룡해삼 대파볶음밥 37,000원, 메로구이 정식 42,000원, 함박스테이크 브런치 35,000원이다.

부담 없이 간식이나 안주로 즐기기 좋은 ‘시그니처 투고 스낵’도 마련됐다. 버터소스를 곁들여 바삭하게 구운 먹태와 한치, 마른 과일 등으로 구성된 마른 안주 박스,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홈메이드 토네이도 소시지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마른 안주 박스 32,000원, 홈메이드 토네이도 소시지 27,000원이다.

고메 투고 박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3일까지 투고 박스 주문 및 픽업 시 파티셰가 만든 라이스 푸딩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투고 박스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 계정에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레스토랑 바우처 30만원권을 증정한다.

투고 박스는 본관 1층 부티크 베이커리에서 픽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수준 높은 미식을 집에서도 손쉽게 즐기려는 고객이 많아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만의 특급 고메를 다양한 도시락으로 준비했다”며

“온라인 예약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고 메뉴 구성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올 가을 투고 박스를 통해 미각의 즐거움을 더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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