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가 한국의 첫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펜디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제품을 360° 로 확인할 수 있는 입체적인 경험을 포함하여 엄선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펜디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오픈을 계기로 한국 내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는 한편, 펜디의 고객들을 위해 더욱 수준 높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펜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레디 투 웨어, 백, 스몰 레더 제품, 슈즈, 패션 주얼리, 텍스타일 액세서리, 아이웨어, 백 참, 타임피스 등 다채로운 여성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다.

남성 컬렉션의 레디 투 웨어, 백, 스몰 레더 제품, 슈즈, 타임피스, 액세서리 등의 아이템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편리하게 구매 가능하다.

펜디는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선보인다. FF 로고 패턴이 돋보이는 펜디의 남성용 스카프와 바게트 이어링, 옐로우 컬러의 키 케이스는 펜디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선착순 구매 가능하다. 

한편 1925년 아델 펜디(Adele Fendi)와 에도아르도 펜디(Edoardo Fendi)가 로마에서 처음 펜디를 설립한 후 핸드백 매장과 모피 워크샵을 갖춘 첫 부티크를 오픈한다.

이내 세계적인 찬사를 받게 된 펜디는 우아함, 장인정신, 혁신, 그리고 독보적인 스타일의 브랜드로 주목받으며 급부상한다.

펜디와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와의 협업의 시작은 196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1992년 다시 한번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Silvia Venturini Fendi)와 함께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맡게 된다.

1994년 레더 굿즈와 액세서리를 담당하게 된 실비아는 후에 키즈 라인과 남성복 라인까지 맡아 총괄한다. 2000년 그룹 LVMH가 펜디를 인수하고 2001년 대주주로 거듭난다.

2020년 9월, 킴 존스(Kim Jones)를 오트 쿠튀르, 여성복 레디-투-웨어와 퍼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했다. 오늘날 펜디는 고급스러움, 전통 그리고 실험적이며 창의적인 브랜드의 대명사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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