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트 그룹 소속의 이탈리아 럭셔리 워치 메이커 ‘파네라이(PANERAI)’가 추운 겨울철을 맞아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클래식한 여성 워치로 루미노르 두에 2종을 제안한다.
 

사진 : 파네라이, PAM01042-42mm
사진 : 파네라이, PAM01042-42mm
사진 : 파네라이, PAM01029-38mm
사진 : 파네라이, PAM01029-38mm
사진 : 파네라이, 왼쪽부터 PAM01042-42mm, PAM01029-38mm
사진 : 파네라이, 왼쪽부터 PAM01042-42mm, PAM01029-38mm

럭셔리한 아이보리 다이얼과 야광 처리된 아라비아 숫자 및 아워 마커가 돋보이는 루미노르 두에 PAM01042-42mm 제품은 폴리시드 골드테크™ 케이스와 앨리게이터 소재의 다크 브라운 스트랩의 화이트 스티치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고혹적인 무드와 함께 세련미를 더하였다.

직경 42mm는 파네라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기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 사이에서도 선호하는 사이즈로인식되고 있다.

루미노르 두에 PAM01029-38mm는 블랙 썬-브러시드 다이얼과 앨리게이터 소재의 톤온톤 스티치가 차분하면서도 시크한무드를 자아낸다.

파네라이 컬렉션 중 가장 얇은 직경인 루미노르 두에 PAM01029-38mm는 슬림한 실루엣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매력적으로 구현해 냈으며 특히 여성들이 언제 어디서나 데일리로 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루미노르 두에의 두 제품은 두께가 4.2mm에 불과한 P.900 칼리버로 파네라이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파네라이 매뉴팩처 무브먼트 중 가장 얇은 두께를 보여주며, 날짜 디스플레이와 3일간의 파워리저브, 그리고 3bar(약 30미터)의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골드 케이스와 앨리게이터 스트랩에서는 특유의 시크함과 세련미를 느낄 수 있으며, 루미노르 두에 모델에 장착된 퀵 릴리스 시스템을 통해 스트랩을 자유자재로 매칭하여 원하는 무드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바다에 대한 열정이 돋보이는 럭셔리 스포츠 워치 브랜드 파네라이는 1860년 피렌체에서 공방이자 매장 겸 워치메이킹 학교로 설립되었으며, 수십 년간 이탈리아 왕실 해군 특수부대에 정확한 성능을 갖춘 장비를 공급하였다.

이 기간 동안 파네라이가 발명한 루미노르와 라디오미르 디자인은 오랫동안 군사 기밀법(Military Secrets Act)에 의거하여 민간에 공개되지 않았으며, 1997년 리치몬트 그룹에 인수된 후 전세계 시장에 공개되었다.

오늘날 파네라이는 뉘샤텔의 매뉴팩처에서 무브먼트와 시계들을 개발 및 제작하고 있다. 파네라이 제품은 이탈리아 디자인과 스위스 시계기술이 최적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

파네라이 시계는 독점 판매망과 파네라이 부티크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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