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이번 연말은 시끌벅적한 송년 모임 대신 가족끼리 즐기는 홈파티가 주를 이룰 것으로 예측된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서울 종로의 뉴 아메리칸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집에서도 파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와인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해비치 와인 마켓’을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와인 마켓에서는 최소 3만원대 와인부터 200만원대 고가의 와인까지 약 70여종을 4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부드러운 탄닌과 풍성한 아로마향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지닌 스페인 와인 ‘젠틀 피그’를 1만원대에 만나 볼 수 있으며, 인기 와인 ‘몰리두커 더 복서’와 ‘브레드 앤 버터 샤도네이’를 40~50% 할인된 4만원대에 선보인다.

또한 프리미엄 미국 와인 ‘텍스트북, 나파 샤도네이’, ‘텍스트북, 나파 메를로’ 등도 5만원대에 준비된다. 인기 스파클링 와인 ‘럭스 플래티넘 브뤼’ 와 유명 샴페인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뤼’를 각각 2만원대와 6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프랑스 최고의 와인 등급으로 꼽히는 프리미에 그랑 크뤼 클라세(Premiers Grand Crus Classé)에 속하는 와인 5종도 선보인다. 

와인 마켓에서 6병 이상 구매 시에는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마이클 바이 해비치에서 3개월간 보관 서비스도 제공해 기간 내에 언제든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셰프의 고급스러운 요리를 홈파티 음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 메뉴 포장 판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쫄깃한 문어와 으깬 감자가 어우러진 ‘문어 감자’, ‘비프 타르타르’, 파스타, 샐러드 메뉴를 비롯해 12월 한달 간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협업해 선보이는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등심 스테이크 등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요리를 가정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전화 예약을 통해 테이크아웃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원대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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