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하루 3개실 한정 선착순으로 판매되는 이 패키지는 명품 코스메틱 및 조향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일상 속 ‘스몰 럭셔리’ 경험을 선사한다.

해운대 오션뷰 발코니를 갖춘 오션 테라스룸 1박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만의 다채로운 힐링 혜택을 빠짐없이 담았다.
 

먼저, 모든 패키지 이용객에게 ‘바비 브라운’의 ‘럭스 앙코르 컬렉션 2종’을 제공한다.

4색 아이섀도우 팔레트와 은은한 펄이 돋보이는 ‘럭스 프리즈마틱 립스틱’으로 구성돼 연말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다. 부티크 향수 브랜드 ‘조 말론’의 퍼퓸 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야외 오션스파 ‘씨메르’ 입장 시 조 말론의 3가지 시그니처 향 중 택일해 시향 가능하다. 피부를 촉촉하게 가꿀 수 있는 조 말론 보습 입욕제도 증정해 여유롭게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해 줄 식음 혜택도 준비했다. 엄선된 트리트먼트 와인 및 초콜릿 세트와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닉스 스테이크 앤 와인’의 2인 디너 코스를 제공한다. 이 외, ▲씨메르 및 오션스파 풀 무제한 이용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키즈라운지 ▲웅진북클럽 이용 등 온 가족을 위한 혜택도 함께 구성했다.

‘로맨스 오션 테라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오션 테라스룸 성인 2인, 아이 2인 기준 350,000원부터다(세금·봉사료 별도).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하고자 향과 맛, 멋을 담은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치유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치휴(治休)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업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호텔 전역 비치, 방문객 및 직원 상시 발열 체크 등 기본 조치는 물론 JW중외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호텔 위생관리 시스템을 강화했다.

또한 방역·위생 관리 전담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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