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코리아(지사장 김진겸, 이하 넷기어)가 뮤럴 캔버스 신제품 ‘뮤럴 WiFi 디지털 액자 MC315’를 정식 출시했다.
 

뮤럴 와이파이 디지털 액자는 100% 와이파이를 통한 사진 데이터 전송 기능 및 앨범 연동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를 SD카드, USB와 같은 외부 메모리를 통해 옮기는 기존 디지털 액자의 약점을 보완해 언제 어디서든 앱을 통해 액자를 컨트롤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앨범을 앱과 연동하여 앨범과 뮤럴 와이파이 디지털 액자를 동기화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디지털 액자’라는 이름에 맞게 다양한 이미지 포맷을 지원하는 것 역시 장점이다. jpg, png, mp4, mov 등 널리 쓰이는 이미지∙동영상 포맷 뿐 아니라 ‘움짤’이라 불리는 gif 형식의 이미지는 물론 iOS의 라이브포토, 안드로이드의 모션포토 형식을 지원해 움직이는 이미지 감상도 가능하다.

기존 뮤럴 캔버스에는 없는 차콜 그레이 컬러의 우드 프레임을 채택해 아날로그 액자의 감성을 담았다. 1.3㎏의 가벼운 15.6인치 디스플레이로 책상이나 협탁 등 다양한 공간에 배치할 수 있다. 바닥에 세워서 거치할 수 있는 메탈 스탠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벽면 마운트도 함께 제공해 벽에 걸 수도 있다.

전 세계 3만여점의 명화 감상을 비롯, 붓터치의 질감을 생생하게 살리는 ‘트루아트(TrueArt)’ 기술, 요일별 스케줄링, 자동 밝기 조절 등 기존 뮤럴 캔버스가 지원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안티-글레어(Anti-glare)’ 기술을 적용, 어느 각도에서나 사진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게 해 태블릿PC나 소형 PC 모니터 화면을 그대로 사용하여 빛반사에 약점이 있는 기존 디지털 액자의 약점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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