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멀버리(Mulberry)가 눈길을 사로잡는 ‘네온 옐로우’ 컬러의 3종 백을 소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네온 옐로우 컬러는 새해를 맞아 경쾌하고 활기찬 기운을 담고 있으며, 미니 알렉사, 미니 아이리스, 스몰 포토벨로 3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미니 알렉사는 2010년 첫 출시 이후 10주년을 기념하여 재출시된 알렉사의 미니 사이즈로, 전통적이고 포멀한 디자인을 벗어나 좀더 편안하고 모던한 무드를 느껴볼 수 있다.
미니 아이리스는 입체적인 디자인과 미니멀한 사이즈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톱 핸들과 메탈 소재의 긴 스트랩으로 취향에 따라 숄더백 또는 토트백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스몰 포토벨로는 비닐봉지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100% 지속가능한 가죽 가방으로 모던하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며,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이다.
경쾌한 무드가 느껴지는 네온 옐로우 컬러의 3가지 스타일 백은 멀버리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멀버리는 제품의 디자인, 소싱 및 제작 과정에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며, 긍정적인 변화와 책임 있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브랜드의 책임 공약인 ‘멀버리 그린(Mulberry Green)’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고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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