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2020 출시

뉴질랜드 말버러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클라우디 베이가 2020 빈티지 소비뇽 블랑을 출시했다. 농축되고 정제된 이 와인은 와이너리 최고의 빈티지 중 하나로 인식될 것이며, 완성하기 까지의 과정도 기억에 남을 것이다.
 

2019/2020 포도 성장 시기 동안, 대 자연이 훌륭한 환경을 만들어 준 덕에 상상했던 것처럼 완벽에 가까운 상태의 포도 열매를 수확할 수 있었다.

수확 기간 중 COVID 19의 확산으로 봉쇄령이 내려졌지만, 와인 산업에 한해 포도 수확 작업이 예외적으로 허용되었다.

클라우디 베이 에스테이트 디렉터인 양 쉔 (Yang Shen)은 “우리가 일하는 조건이 이상적이지는 않았지만, 팀의 노력과 헌신 덕에 이 놀라운 빈티지를 완성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2020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겪은 과정은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것이고, 2020빈티지는 클라우디 베이 최고의 빈티지 중 하나로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디 베이 테크니컬 디렉터인 짐 화이트 (Jim White)는 “수확하는 동안 겪은 어려움을 완성된 와인에서 느낄 수는 없을 것.”이라며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2020은 아름다운 감귤류와 핵과일 캐릭터로 집중되고 생동감 넘치면서도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쌓은 이 와인 특유의 섬세함과 균형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2020’은 전국 주요 백화점, 호텔 델리, 와인샵 및 레스토랑과 와인 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5만 원 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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