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밀레 커피머신 전용으로 특별하게 블렌딩된 프리미엄 커피원두 3종 ‘블랙에디션 카페 크레마(Black Edition Café Crema)’, ‘블랙에디션 에스프레소(Black Edition Espresso)’, ‘블랙에디션 원포올(Black Edition One For All)’을 출시한다.
 

밀레의 프리미엄 커피원두 3종은 세계적인 커피 로스팅 기업인 독일의 ‘볼머 커피(Vollmer Kaffee)’와 협력해 남아메리카 고지대 등에서 재배된 고품질 아라비카, 로부스타 등 세계 3대 원두를 숙련된 장인이 로스팅하여 조화롭고 균형 잡힌 맛과 향을 선사한다. 

특히, ‘블랙에디션 카페 크레마’는 전문 바리스타도 인정할 만한 수준으로 완벽한 크레마 추출이 가능한 원두다. 부드럽고 조밀한 크레마는 시간이 지나도 두텁게 유지돼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 같은 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꽃 향과 과일 향이 커피의 향과 은은하게 어우러져 호불호 없이 누구나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커피로 밀레 커피머신 전용으로 특별하게 블렌딩됐다. 또한, 1,0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재배돼 마운틴 커피로도 불리는 아라비카 원두를 100%로 사용했다.

아라비카 원두는 고지대 특성상 낮은 온도로 천천히 숙성돼 맛과 향이 더욱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블랙에디션 에스프레소’는 깊은 초콜릿 향의 강렬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블렌딩돼 완벽한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한 우너두다. 곡물 특유의 구수한 향미와 강한 바디감이 특징인 세계 3대 원두 로부스타와 아라비카를 블렌딩해 다크 로스팅 특유의 묵직한 바디감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블랙에디션 원포올’은 산뜻한 과일향을 가진 풀 바디감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원두다.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아메리카노는 물론 라떼 추출에도 적합하며 모든 커피와 잘 어우러진다.

새롭게 출시하는 밀레의 프리미엄 커피원두 3종은 모두 공정무역 제품 인증을 받아 커피 농가의 삶을 개선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밀레와 밀레의 협력사 ‘볼머 커피’는 원두 재배부터 가공, 운반, 창고 보관, 무역 등 전체 유기농 생산망을 까다롭게 검토하기로 정평이 난 EU바이오(BIO) 인증을 받아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밀레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연말까지 커피원두 ‘블랙에디션 카페 크레마’ 2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같은 제품 2봉을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하는 밀레 커피원두 3종은 3가지 원두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CVA 7000 커피머신 시리즈와 최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특별히 블렌딩됐다”며,

밀레는 최고급 커피머신과 커피 원두를 모두 제공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까다로운 커피 애호가들을 만족시킬 유니크한 브랜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밀레 CVA 7000 커피머신 시리즈는 ‘아로마 시스템(Aroma System)’ 기술로 원두 본연의 향미를 최대한 살려 최적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으며 ‘커피설렉트(CoffeeSelect)’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3가지의 원두를 넣고 그때그때 원하는 원두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밀레 프리미엄 커피원두 3종 관련 자세한 정보는 밀레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봉 기준 1박스 당 가격은 7만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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