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샤프하우젠의 아이코닉 타임피스,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의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이 오랜 기다림 끝에 국내 입고되었다.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크로노그래프 워치로 많은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는 새로운 브레이슬릿 옵션을 통해 더욱 폭넓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20여년 전,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는 포르투기저 컬렉션에 조금 더 스포티한 디자인 감성을 불어넣었다.

6시와 12시 방향에 2개의 오목한 서브 다이얼을 갖춘 간결한 개방형 다이얼과 가장자리의 ¼초 눈금 프린트가 표시된 이 현대적인 크로노그래프 워치는 IWC의 대표 모델로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장 사랑받는 제품으로 거듭났다. 

새로운 브레이슬릿 옵션은 유광 폴리싱과 새틴 마감이 어우러진 정교한 마감을 자랑하며 버터플라이 폴딩 버클이 적용되어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뛰어난 착용감을 보장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이 적용된 신규 모델(Ref. IW371617)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실버 도금 다이얼, 블루 핸즈 및 아플리케가 특징이며 내부에는 IWC 자체 제작 69355 칼리버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투명한 사파이어 글래스 케이스백을 통해, 정통적인 컬럼 휠 방식의 견고하고 세밀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양방향 폴 와인딩 시스템이 46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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