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에서 2021년을 맞이하여, 세라믹을 적용한 새로운 오션스타 200C를 출시한다.
 

오션 스타 200C는 대서양과 지중해를 경계 짓는 지브롤터 해협의 유로파 포인트 등대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으로 그린과 블루, 그레이 총 3가지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깊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그린 컬러의 다이얼과 스포티한 디자인은 다이버 워치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며 손목 위에 결합된 뛰어난 기술력과 세라믹 소재로 워치 메이킹의 새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리플 텍스처로 장식된 매트한 그린 다이얼은 손목에 강력한 존재감을 부여하며, 다이아몬드 커팅과 새틴 마감 처리된 시침과 분침은 높은 가독성을 제공한다.

디자인과 더불어 기능적인 면에서도 우수한 오션스타 200C는 12시 방향에 역삼각형 둥근 인덱스로 아워 서클이 표기되며, 60분 눈금 표시된 회전 베젤을 사용해 시간 간격을 계산할 수 있다.

또한 인덱스와 마커에는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가 자리잡아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최대 80시간의 파워리저브와 함께 최대 200m의 방수 기능까지 제공한다.

오션스타 200C 출시와 함께 미도는 배우 김수현을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하였으며 2021년 한해 동안 미도 브랜드 모델로서의 완벽하고도 멋진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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