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개월차 이솔이 "남편 박성광에 전우애 느낀다"…심진화 "웃기는 짬뽕"
결혼 5개월차 이솔이 "남편 박성광에 전우애 느낀다"…심진화 "웃기는 짬뽕"
  • 황현선
  • 승인 2021.01.15 14:30
  • 조회수 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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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개그맨 박성광과 배우 출신 이솔이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14일 자신의 SNS에 "오빠에게 '아침에 일어나서 나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들어?'라고 물었더니 '건강하게 아침을 맞이해줘서 고맙다' 했다"며 "그도 그럴 것이 그저 밥 먹고 영화 보고 놀고 자는 모든 재밌는 것을 함께하는 것이 결혼인 줄 알았건만, 함께하는 것이 많아질수록 나와 상대가 동일시 되어가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동반자이자, 보호자로서 함께하는 숭고한 과정이라는 것이 갈수록 피부에 와닿기 때문이다"라며 부부로서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글로 남겼다.

이어 이솔이는 "그래서인지 남들보다 조금 늦게 만난 우리는 종종 젊은 연인들이 부럽곤 한다"며 "그들의 체력도 건강도 발랄함도 용기도. 앞날에 허락된 긴 시간도"라고 말했다.

또 그는 "지금의 우리는 곱창 3인분을 마음껏 해치우곤 영양제를 꼭 챙겨 먹고, 다음날 채식을 약속한다. 살이 좀 붙으면 운동으로 내장 지방을 덜어내기 바쁘고, 건강 검진 수치가 조금이라도 안 좋으면 한 달에 한 번씩 피검사를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솔이는 "열심히 하는 것이 건강을 보증하진 않겠지만, 보이는 위험 요소는 최대한 줄이고 싶은 마음에 기인한 것"이라고 건강 관리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음을 털어놨다.

또한 이솔이는 "예전에는 부부의 사랑을 전우애로 표현하는 것이 다소 의아했는데, 매일 아침 전투에 나가는 용사처럼 서로를 보며 사랑한다는 말보다 먼저 무사히 잘 잤는지, 불편한 것 없었는지 서로의 안위를 살피는 우리를 보니 우리도 확실히 전우애가 피고 있나 보다"라며 "지극히도 사랑에 기반한 전우애 말이다"라고 깊어져가는 관계와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일어나라 전우여. 해가 중천이다"라고 덧붙이며 힘찬 하루를 출발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솔이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아프면 안돼요 건강 잘 챙기세요", "너무 와닿는 이야기 '아름다운 전우애까지 내편'", "부러우면 지는 건데 졌다" 라는 반응들을 보였다.

또한 남편 박성광은 "어머 내 한마디에 저런 이쁜 생각을 하네 너도 나에게 그런 존재야. 그러니 건강해 주세요"라며 애정을 담아 화답했다.

하지만 박성광의 동료인 선배 개그우먼 심진화는 "야! 아직은 그냥 사랑한다고 해도 돼. 웃기는 짬뽕들이네"라면서 아직 신혼인 그들에게 좀 더 편하게 애정표현을 하라고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했으며,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황현선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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