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쿠튀르 캐주얼 브랜드 ‘위크엔드 막스마라 (Weekend MaxMara)’가 영국 출신 패션 디렉터 루신다 챔버스(Lucinda Chambers)와 협업한 새로운 ‘리파인드(Re-Find) 컬렉션’을 공개한다.
 

독보적인 스타일과 유니크한 안목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루신다 챔버스(Lucinda Chambers)는 이번 리파인드(Re-Find) 컬렉션을 통해 시간이 지나도 평생 사랑할 수 있는 완벽한 워드로브(Wardrobe)를 구현하며, 모던하지만 세월에 구애 받지 않는 브랜드 고유의 유산과 본질을 담아냈다.

또한,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과 대비, 풍부한 텍스쳐를 혼합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스트라이프, 플라워, 체크 패턴의 조합을 자유롭고 가벼운 레이어드를 통해 패치워크 효과를 내거나 믹스매치 하였다.

그녀는 “제가 생각하는 완벽한 위크엔드 막스마라 컬렉션을 구현했죠. 그리고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리파인드(Re-Find) 컬렉션의 정신은 포토그래퍼 잭 데이비슨과 영국 출신 모델 카렌 엘슨과의 작업을 통해 선보여지는데, 이들과의 인연은 1997년 진행했던 위크엔드 막스마라 캠페인 촬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루신다 챔버스는 “카렌은 내외적으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요. 그리고 그녀의 개성은 어떤 의상도 소화합니다. 카렌과 잭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어요. 이들과 함께한 작업의 결과물을 보는 것은 더없는 행복이었죠.”라고 밝혔다.

진한 청색과 적갈색, 얼쓰 톤(Earth tone)의 카멜 그리고 윈터 화이트와 오렌지 컬러와 같은 풍부한 가을 색채가 더해져 따뜻하고 자유분방한 느낌이 강조된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리파인드(Re-Find) 컬렉션’은 전국 입점 백화점 매장 및 한국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캐쥬얼 아웃도어 위크엔드 컬렉션을 지향하며 1983년에 런칭한 위크엔드 막스마라는 독창적인 브랜드 정체성과 이와 적절히 어우러진 개성으로 진정한 이탈리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오늘날 위크엔드 막스마라는 다양한 레디 투 웨어와 악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이며 현재의 유행을 반영함과 동시에 연속성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컬렉션으로 포멀과 캐주얼을 융합하여 어떤 자리에서나 적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엘레강스한 캐쥬얼 피스를 개방적이고 교양을 지님과 동시에 자유로운 정신을 지닌 여성들에게 제안하는데 이들은 유행과 시즌에 얽매이지 않는다.

위크엔드 막스마라가 지금까지 해왔듯이,명성 높은 크리에이터가 그만의 독특한 안목으로 브랜드의 코드를 재해석하여 창조한 시그니쳐 캡슐 컬렉션을 자신 있게 선보인다. 위크엔드 막스마라 컬렉션은 한국의 위크엔드 막스마라 매장과 E-부티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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