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에서 섬세한 디자인의 여성 워치 ‘랑데부 문 미디엄’을 선보인다.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문 미디엄’은 다이얼 6시 방향에 새롭게 디자인된 문페이즈가 인상적이며, 섬세하게 빛나는 밤하늘의 별이 블루 래커를 입힌 별빛 가득한 하늘을 배경으로 부드럽게 움직인다.
베젤과 다이얼에는 반짝이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하여 눈부신 터치를 더하였고, 블루 스틸 핸즈와 플로럴 숫자로 장식한 실버 그레이 기요셰 다이얼과 랑데부 특유의 우아한 실루엣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또한 스트랩 부분은 가죽으로 이루어져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하며 34mm 케이스에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하여 예거 르쿨트르 고도의 기술력을 느낄 수 있다.
고현준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