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토피노 컬렉션은 1984년 런칭 이래 지중해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이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는 타임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직경 34mm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4는 가녀린 손목을 위한 완벽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 모델은 18캐럿 레드 골드로 제작된 케이스와 아플리케, 그리고 움직일 때마다 은은하게 빛이 반사되는 실버 다이얼 위 찬란하게 빛나는 12개의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루어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멋을 놓치지 않았다.

이 타임피스에는 산토니사의 버건디 레드 엘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이 매치되었으며, 스트랩 퀵 체인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집에서도 손쉽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다. 

▷ IWC 샤프하우젠

1868년 미국인 워치메이커이자 기업가였던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Florentine Ariosto Jones)는 보스턴을 떠나 스위스 샤프하우젠에서 '인터내셔널 워치 컴퍼니(International Watch Company)'를 설립하였다.

그의 원대한 꿈은 미국의 선진 제작 기술과 스위스 워치메이커의 장인 기술을 결합하여 당대 최고의 포켓 워치를 제작하는 것이었다.

두 기술의 결합을 통해 그는 IWC의 고유한 공학적 제작 방식의 기반을 닦았을 뿐 아니라 스위스 기계식 워치의 중앙 집중형 생산 방식을 탄생시켰다. 

1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IWC 샤프하우젠은 특히 크로노그래프와 캘린더를 중심으로 독창적이고 견고하며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적인 컴플리케이션을 제작한다는 명성을 쌓아왔다.

업계 최초로 티타늄 및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 IWC는 티타늄 알루미나이드(titanium-aluminide) 및 세라타늄(Ceratanium™) 등의 최신 소재로 제 작된 고도로 공학적인 기계식 워치 케이스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화려한 장식보다 기능에 기반한 형태"라는 원칙을 우선시하는 IWC 샤프하우젠의 시대를 초월한 타임피스는 고객과 삶의 여정을 함께 하며 꿈과 야망을 실현할 것이다.

IWC는 책임을 다하여 소재를 조달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며, 다음 세대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본질적으로 지속 가능한 타임피스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IWC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워치메이커와 엔지니어를 교육하고 모든 직원에게 최고의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협력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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