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목할 만한 신제품 론칭 이슈
 

사진 : (왼쪽부터) 지안비토 로시, 골든구스, 먼싱웨어, 에코
사진 : (왼쪽부터) 지안비토 로시, 골든구스, 먼싱웨어, 에코

지안비토 로시가 브랜드의 새로운 심볼을 선보였다.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브랜드의 뉴 심볼 ‘리본 버클’이 그것.

골드 메탈 로고가 새겨진 작은 리본 장식으로, 지안비토 로시 특유의 관능적인 실루엣에 유니크한 개성을 가미했다.

우아한 매듭을 묶은 것처럼 세련된 리본 버클 포인트는 메리제인 슈즈, 앵클부츠 등 SS 시즌 아이템부터 부티, 샌들 등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골든구스가 고객이 보다 적극적으로 디자인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드림메이커’ 컬렉션을 새롭게 소개했다.

SS21 RESTAR 컬렉션의 일부 제품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드림메이커는 고객이 창작 과정에 직접 참여, 커스터마이징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드림메이커 제품 택에 프린트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자세하고 다양한 DIY 가이드라인까지 확인할 수 있다.

먼싱웨어가 브랜드 이니셜을 새롭게 디자인한 모노그램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모노그램 컬렉션은 먼싱웨어의 가치와 뉴 트렌드를 접목, 영 프리미엄을 대표한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네이비를 배경으로, 브랜드 이니셜인 MSW를 모던하게 표현하여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스웨터부터 티셔츠, 미니 백, 골프화 등으로 구성된다.

에코는 새로운 시즌을 맞아 애슬레저 스니커즈 ‘지플렉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플렉스 컬렉션은 에코 가죽 태너리에서 직접 생산한 최고급 천연 가죽을 사용해 럭셔리한 스타일뿐 아니라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데일리 스니커즈 아이템이다.

날렵하고 에너제틱한 감성, 통기성을 높인 메쉬 디테일, 차별화된 쿠셔닝이 특징이며, 남녀 라인 각각 2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 이색적인 두 브랜드의 만남, 콜라보레이션 소식
 

사진 : (왼쪽부터) 코치, 이벳필드
사진 : (왼쪽부터) 코치, 이벳필드

미국을 대표하는 핫한 두 브랜드, 코치와 챔피온이 만났다. 코치 X 챔피온 애슬레틱 웨어 컬렉션으로,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코치의 뚜렷한 애티튜드, 장인 정신과 챔피온의 애슬레저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담아낸 이번 컬렉션은 코치 심볼인 스토리 패치와 챔피온의 아이코닉한 C로고가 믹스되었으며, 레더 백, 레더 조거 팬츠, 스웨터, 시어링 재킷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만날 수 있다.

캐주얼 브랜드 이벳필드는 전 세계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게임 쿠키런과의 협업했다.

MZ 세대들에게 어필하는 개성 강한 캐릭터를 보유한 두 브랜드가 만난 이번 컬렉션은 각각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새롭게 재해석된 그래픽 프린트가 돋보인다.

맨투맨, 티셔츠, 가방, 케이스 등 캐주얼 아이템으로 다채롭게 선보였다. 무신사에서 한정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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