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가 리모와의 네버 스틸 컬렉션과 오리지널 마스&머큐리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리모와 청담 플래그십 매장에 방문했다.
 

사진 : (왼쪽부터) 리모와, 발렌티노, 돌체앤가바나, 랑콤
사진 : (왼쪽부터) 리모와, 발렌티노, 돌체앤가바나, 랑콤

리모와의 신제품 네버 스틸 컬렉션은 정교하고 독특한 디자인과 브랜드 시그니처 디테일이 특징이며, 백팩, 토트백 등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반면 오리지널 마스&머큐리 컬렉션은 기존 제품에 선명한 오렌지 컬러의 ‘마스’와 푸른빛을 더한 미디엄 그레이 컬러의 ‘머큐리’를 입혀 한정판으로 공개했다.

이날 김태리는 올 블랙의 셋업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한층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리모와의 뉴 컬렉션 아이템을 살펴보고 직접 들어보며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손나은은 갤러리아 백화점 EAST 1층에서 열린 발렌티노 로만 스터드 팝업 스토어를 찾았다.

손나은이 참석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로마 건축 양식에서 탄생한 발렌티노 로만 스터드 컬렉션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발렌티노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인 토트백, 벨트, 브레이슬릿 등을 선보였다.

이날 손나은은 사랑스러운 미모와 화사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핫 핑크 컬러 케이프 톱에 레드 슬릿 스커트를 매치했고, 메탈 스터드가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의 로만 스터드 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돌체앤가바나가 청담동에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세계적인 건축가 장 누벨과 손잡고 완성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전통에 대한 애정과 끊임없는 혁신의 만남을 예찬하며 탄생했다.

외관부터 웅장한 분위기를 자랑하는데, 블랙 화강암으로 만든 4개 기둥이 투명한 유리 실린더를 품고 있으며, 이는 거리를 거닐 때 하우스 컬렉션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매장을 들어서면 반짝이는 블랙 마르퀴나 마블 모자이크 바닥과 나선형 경사로가 매력적인 자태를 드러내고, 소용돌이처럼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조명과 어우러진 돌체앤가바나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프라이빗한 드레싱룸, 곡선형 화강암 바 카운터가 있는 테라스도 마련됐다.

랑콤이 랜선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360 VIEW Virtual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랑콤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가상 현실 기술을 도입해 디지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로,

오는 15일까지 열리며, 랑콤의 뷰티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스킨 스크린’과 ‘디지털 피부 진단 서비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디지털 피부 진단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장소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으며, 맞춤형 피부 진단과 솔루션을 제공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랑콤 팝업 이벤트를 방문한 소비자들은 무료 샘플 신청을 통해 랑콤 베스트셀러 ‘어드밴스드 제니피끄’의 7일 키트를 증정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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