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서울 한남동의 고급 플레이팅 디저트바 ‘제이엘 디저트 바’와 협업해 ‘프렌치 파인다이닝 밀리우 X JL 디저트 바 갈라 디너’를 3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한다. 
 

이번 갈라 디너는 화이트데이에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자하는 연인들을 위해 준비했다.

제주 도내 최초의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의 폴 셈보시 헤드 셰프와 플레이팅 디저트로 유명한 국내 최초의 디저트바 ‘제이엘 디저트 바’의 저스틴 리 셰프가 협업해 단 한번만 경험할 수 있는 로맨틱한 다이닝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밀리우와 JL 디저트 바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폴 셈보시와 저스틴 리 셰프가 동일한 식재료를 각자의 스타일로 풀어낸 이색적인 요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코스들이 준비된다.

식사 전에 제공되는 아뮤즈부쉬로 JL 디저트바의 대표 메뉴인 우리배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푸아그라와 감천배가 들어간 크렘 브륄레와 상큼한 배 소르베가 곁들여진 메뉴다. 두번째 코스는 토마토, 세번째 코스는 제주산 구좌 당근을 활용해 폴 셈보시와 저스틴 리 셰프가 각자의 스타일로 풀어낸 요리들이 각각 제공된다.

동일한 식재료가 각 셰프의 손을 거쳐 색다른 맛과 향, 식감으로 탄생한 각기 다른 요리를 동시에 음미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코스다.

메인 요리로는 밀리우의 대표 메뉴인 제주산 옥돔과 한우 안심 요리가 제공된다. 이후 JL 디저트바에서 준비한 프리 디저트와 ‘크라나칸’ 메인 디저트가 제공되며, JL 디저트바에서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 세트를 증정한다. 커피 또는 차까지 총 8가지 코스로 식사가 마무리된다.

이번 갈라 디너는 3월 13일과 14일 이틀간 해비치 호텔 내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에서 진행되며, 하루에 30석 한정의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가격은 1인당 20만원이다. (와인 페어링 추가 시 1인당 5만원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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