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문화를 담아 소장가치 있는 수집가의 아이템

246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2021 컬렉터블 시리즈에서 ‘플라켓·피규린’ 신제품을 한정 출시한다.
 

컬렉터블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로얄코펜하겐이 매년 덴마크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담은 새로운 주제를 모티브로 선보이는 한정판이다. 그 해를 기념하는 선물이나 수집가들의 아이템으로 인기있는 시리즈다.

2021 컬렉터블에서 선보이는 신제품은 동화 같은 겨울 풍경을 담은 플라켓 1종과 피규린 2종이다.

모두 장인이 직접 손으로 채색하며, 해가 지나면 몰드(주형)를 파기해 생산 수량을 제한하는 제품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소장 가치를 더한다. 

‘2021 플라켓’은 눈이 내린 겨울 풍경 속으로 간식을 들고 나간 아이들이 새에게 먹이를 주는 장면을 따스한 분위기로 그려냈다.

‘2021 피규린’ 2종은 덴마크에서 볼 수 있는 작고 귀여운 굴뚝새와 다람쥐의 모습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특히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한 사랑스러운 모습의 다람쥐 피규린은 ‘덴마크 숲 속 동물’ 시리즈 중 하나로서 국내에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컬렉터블 시리즈에는 덴마크의 문화와 전통이 담겨있고, 제작 연도가 새겨져 있어 한 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선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로얄코펜하겐의 ‘2021 플라켓·피규린’ 컬렉터블 신제품은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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