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코 끝 시린 추운 겨울이 지나고,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이하여 따뜻하고 로맨틱한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러브썸(Lovesom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로제 와인 1병 △디저트 3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켜 줄 로제 와인은 시트러스 계열의 산도 높은 과일, 잘 익은 딸기와 복숭아 등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샤또 푸에슈오, 프레스티지 로제 (Chateau Puech-Haut, Prestige Rose)’가 제공된다.

본 패키지에 구성되어 있는 와인과 디저트는 19층 최고 층에 위치한 샴페인 바 ‘르 바(Le Bar)’에서 아름다운 명동 야경을 바라보며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르 바에는 6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샴페인이 있어 와인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반면, 소중한 연인과 보다 프라이빗 한 데이트를 원한다면, 르 바에서 와인, 와인 잔 및 디저트를 픽업해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 안에서 오붓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봄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남산 뷰 객실에서는 봄꽃이 만개한 남산의 전경을 함께 즐기며 눈과 입이 즐거운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2021년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예약 및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13만 원이다. (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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