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에게 로맨틱한 저녁 식사와 달콤한 추억을 선사할 ‘스위트 갈라디너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3월 13~14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의 유명 디저트바 ‘제이엘 디저트 바’와 협업해 진행하는 ‘스위트 갈라 디너’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어 화이트데이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패키지에 포함된 갈라 디너는 호텔 내 프렌치 레스토랑 ‘밀리우’의 폴 셈보시 셰프와 ‘JL 디저트 바’의 저스틴 리 셰프가 협업해 각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와 이색적인 디저트는 물론, 동일한 식재료를 각자의 스타일로 풀어낸 특별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행사다.

그 밖에 아름다운 바다 전망의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화이트데이를 기념할 달콤한 쿠키 및 초콜릿 세트와 여독을 풀어줄 러쉬 배스밤 1개를 증정하고, 하루 10객실에 한해 뱅앤올룹슨의 무선 스피커를 대여해줘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번잡한 로비 대신에 배정된 객실에서 편안하게 체크인을 할 수 있는 프라이빗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하루에 선착순 두 커플에 한해 기념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1시간 가량 호텔 내외부에서 촬영한 사진의 파일 전체 및 보정 사진 1장을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3월 13일과 14일 단 이틀간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74만3천원부터다. 보다 자세한 갈라 디너 행사 및 패키지 혜택은 해비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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