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이하 ‘해비치’)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의 레스토랑 ‘더 키친’이 뉴 아메리칸 다이닝 콘셉트로 새롭게 개편한 메뉴를 출시했다.
 

더 키친이 선보이는 뉴 아메리칸 다이닝은 미국의 독특한 다인종 문화와 풍부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음식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요리를 선보이는 트렌디한 미식 장르다.

더 키친에서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호텔 셰프들의 노하우를 토대로 개발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에는 퀴노아, 병아리콩, 석류, 아보카도 등 면역력 향상에 좋은 10가지 수퍼푸드로 구성된 ‘수퍼 푸드 샐러드’와 갑각류를 끓여 만든 비스크 소스로 맛을 낸 ‘크랩 페투치네’, 미지근한 물에서 장시간 익히는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한 ‘포크 찹’ 요리 등이 있다.

이 외에 타코, 홍합 스튜 등 스몰 플레이트 메뉴와 스테이크, 바비큐 플래터 등 라지 플레이트 메뉴, 시그니처 버거, 샌드위치, 파스타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돼 있다. 가격은 1만원대부터다. 

아울러 더 키친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해비치 공식 인스타그램(@haevichiofficial)에서는 ‘더 키친 뉴고메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비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문제의 정답과 더 키친 메뉴를 함께 맛보고 싶은 친구를 태그해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더 키친 스몰 플레이트 이용권 및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비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롤링힐스 호텔은 서울 도심에서 1시간 정도면 닿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해 있으며, 50여종의 꽃과 나무로 가꿔진 산책로와 정원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세련된 시설이 어우러져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특히, 더 키친은 한쪽 벽면이 넓은 잔디밭과 푸른 산 전망이 펼쳐지는 통유리로 돼 있어, 숲 속에서 식사를 즐기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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